[디지털 마케터 취업 준비] 도와세움 63기 2주차(2)

오늘오전에 파이썬을 배웠는데 

오늘은 엄청 신기하고 처음보던걸 배웠습니다 !
카카오톡 자동메세지 보내기랑 유튜브 크롤링하기 !

이렇게 코드를 실행하면 마우스가 슉슉 움직이더니 자동으로 카톡이 보내지는 ..!!
왕 신기하다 ㅇㅅㅇ....

 

그리고 유튜브 댓글 크롤링도 제 친구 유튜브로 했는데

엑셀파일로 나오지만 거긴 사용자프사도 나오고 해서 터미널창을 슬쩍..

암튼 댓글 달린 내용, 좋아요 수, 유저네임, 프사가 긁어모아져요 !
보통 댓글이벤트 같은거 할 때 쓰인다고 하네요 ! 몇십만 구독자 가진 유튜버들 댓글이벤트 어떻게 하나 했는데

이렇게 하는거였구만

아무튼 진짜진짜 신기했어요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친구들 한테 보여주면서 멋진척 해야지 히히

이렇게 해서 모인 데이터들을 로우데이터 라고 합니다. 가공되지 않은 데이터 ! 이제 이걸 상황에 맞게 가공처리하여 사용하는거라네용

 

오늘 점심은 팀원들 4분과 함께 그냥 교실안에서 쿠키 몇개 주워먹었어요

1시간 안에 밥먹고 오기도 번거롭구..추워서..................... 그냥 빵순이인 저에게는 집 냉동실에 있는 빵 해동시켜와서 먹는게 더 행복할수도 허허

오늘은 빵어니스타 라미쿠키를 먹었슴다

깨알 단백질제품들

이정도면 단백질에 진심인 나..

 

그리고나선 오늘 처음 뵙는 강사님과 수업했어요 !

디지털 콘텐츠 마케팅에 대해서 배웠어요 ! 콘텐츠마케팅이 뭔가 제일 쉬워보이면서도 또 자세히 배우고나면 가장 어려울거같은..(물론 아직 제대로 배운 적은 없지만)

 

이때 도와세움 오기 전에 마케팅에 대해 간단히 공부했던 부분이 나와서 되게 반가웠어요 !

합리적 소비자 : 학습→감정→행동

정보제공 / 시대가 바뀌면서 감성적인 부분도 채워줘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.

ex) 자동차, 가전제품, 스마트폰

정서적 충동구매 소비자 : 감정→학습→행동

강한 임팩트 유발

ex) 화장품, 보석, 패션, 의류

습관적 반복구매 소비자 : 행동→감정→학습

브랜드 상기/습관적

ex) 세제, 생활용품, 편의품

문화 순응 소비자 : 행동→학습→감정

개성/자기만족

ex) 청량음료, 술, 담배

 

예전에 필기했던 부분인데 이부분이 겹쳤었습니다. 근데 요기 약간 헷갈리기도 하고... 좀 어려운거같아요 ..^^

고관여상품 , 저관여상품 별로 어떤식으로 마케팅을 해야하는지 배웠는데 혼자 예습할때는 이 부분에 대해선 배우지 못했어서 되게 흥미롭게 들었어요.

또 무심코 봤더너 광고들도 사실은 저관여, 고관여 상품으로 나눠져서 광고 방식도 다르게 정해지고 있었다니.......

 

예를들어 고관여 상품은

→ 집에갔는데 에어컨이 고장나서 바꿔야 한다. → 에어컨이 어떤게 있는지 정보를 탐색하기 시작한다. → 평소에 삼성의 무풍에어컨 갤러리 청정을 눈독들여놨었지만 가격이 높아 고민, 무풍에어컨 후기를 검색해서 정보를 찾아본다 , 유튜브에 무풍에어컨을 여러개 본다. , 우리집 인테리어랑 잘어울리는지 인스타그램에도 찾아본다. → 하지만 너무 비싸서 대안 상품을 탐색해본다. → 깊은 고민 끝에 구매를 결정하고 평가한다. (막상 사보니 그렇게 좋진 않다 , 생각보다 더 좋다) → 이 후기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.

이런 과정을 거치고

저관여 상품은

→ 씻으려고 화장실에 들어가 바디워시를 짰는데 바디워시가 없다. → 바디워시를 검색해서 금액도 보고 리뷰도 찾아본다. → 가격대가 낮아서 그냥 사서 쓰고 후기는 잘 남기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.

이런 과정을 거칠 수 있겠죠 !?

 

또, 광고마다 붙여지는 명칭이 있다고 합니다 ! 

• 페이드미디어 : 내가 돈을 지불해야 운영이 가능한 광고
• 온드 미디어 : 우리가 가지고있는 것(돈을지불하지 않아도 됨)이기때문에 우리의 어딘가에 하는 광고. 직접 핸들링이 가능하다.
• 언드 미디어 : 돈을 지불하지도 않고, 내가 가지고있는것도 아닌 제3자에 의해서 진행되는 광고이다.

우리가 흔히 보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광고는 언드미디어에 가깝다고 합니다

 

마지막은 과제로 나갈 개인기획서 작성관련 수업 !

역시 너무 어렵지만 그만큼 배우는것도 많고 시간도 엄청 후딱후딱 갑니다

필기할게 지금까지 들은 수업중에 가장 많은 수업이에요 !

 

콜투액션

Call To Action; CTA

행동유도버튼 / 목표 달성 버튼

→ 웹사이트 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에게 ‘행동’을 유도하는 버튼이나 배너

ex) 무료체험하기

하지만 실제로 할땐 조심해야한다. 만약 카카오같은곳에선 넣지말라고 규정하고있다.

CTA 체크리스트

The Fold : 마우스 스크롤을 내려야 볼 수 있는 화면과 내리지 않아도 볼 수 있는 화면을 구분하는 가상의 선

이 선을 기준으로 ATF(Abobe : 마우스 스크롤을 내리지 않아도 볼 수 있는 화면) , BTF(Bottom: 마우스 스크롤을 내려야 볼 수 있는 화면) 가 나눠진다.

• 의사결정에 많은 고민이 필요한 고관여 상품일 경우 btf 의 영역에도 충분한 cta 요소의 배치가 필요하다.

스크롤을 내리는 기준으로도 이렇게 나눠진다고 하네요 !